탈북단체,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입력 2011.12.21 (15:51)
수정 2011.12.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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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으로 탈북단체들이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32개 탈북자와 북한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는 오늘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대형 비닐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리비아 시민혁명과 카다피 사망 등을 포함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2개 탈북자와 북한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는 오늘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대형 비닐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리비아 시민혁명과 카다피 사망 등을 포함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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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단체,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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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15:51:46
- 수정2011-12-21 16:54:10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으로 탈북단체들이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32개 탈북자와 북한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는 오늘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대형 비닐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리비아 시민혁명과 카다피 사망 등을 포함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2개 탈북자와 북한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는 오늘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대형 비닐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리비아 시민혁명과 카다피 사망 등을 포함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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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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