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김정일 사망시 열차 움직이지 않았다”
입력 2011.12.21 (15:54)
수정 2011.1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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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용열차 관련 부분은 국정원장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밝힌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어제 국회 정보위에서 김 위원장이 평양 룡성역에 대기 중이던 열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정보 소스는 하나이며 연합정보자산으로 획득한 정보를 한국과 미국, 군과 국정원이 공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인 것으로 파악해 군과 국정원이 이견을 보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 군과 국정원은 매일 회의를 해서 정보 평가를 함께 하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용열차 관련 부분은 국정원장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밝힌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어제 국회 정보위에서 김 위원장이 평양 룡성역에 대기 중이던 열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정보 소스는 하나이며 연합정보자산으로 획득한 정보를 한국과 미국, 군과 국정원이 공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인 것으로 파악해 군과 국정원이 이견을 보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 군과 국정원은 매일 회의를 해서 정보 평가를 함께 하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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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김정일 사망시 열차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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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15:54:24
- 수정2011-12-21 16:00:32
국방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용열차 관련 부분은 국정원장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밝힌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어제 국회 정보위에서 김 위원장이 평양 룡성역에 대기 중이던 열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정보 소스는 하나이며 연합정보자산으로 획득한 정보를 한국과 미국, 군과 국정원이 공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인 것으로 파악해 군과 국정원이 이견을 보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 군과 국정원은 매일 회의를 해서 정보 평가를 함께 하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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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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