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과 일본 골프 투어를 석권한 김경태가 내년에는 미국 PGA 무대 정복을 선언했습니다.
괴물로 불릴 만큼 단점이 없는 플레이가 김경태의 자랑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달 전, 프레지던츠컵.
김경태는 올해 PGA 상금 2위인 세계 10위 심슨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그렉 노먼은 김경태 스윙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평했습니다.
<인터뷰>김경태 : "전에는 좀 떨었는데 이제 자신감있다"
세계 무대에는 이제야 알려졌지만 김경태는 준비된 스탑니다.
세계 25위인 김경태는 지난 해 일본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5개 대회만 나서고도 한국 상금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김경태 스윙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 출전, 월드골프챔피언십 6위 등 큰 무대서도 이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고의 우량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후원 계약도 쇄도했습니다.
더욱 안정된 환경 속에 이제 김경태는 PGA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김경태 : "모두의 꿈 마스터스를 목표로 하겠다"
물흐르듯 유연한 스윙과 정확성은 이미 세계 정상권인 김경태.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90야드로 10야드 정도 는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과 일본 골프 투어를 석권한 김경태가 내년에는 미국 PGA 무대 정복을 선언했습니다.
괴물로 불릴 만큼 단점이 없는 플레이가 김경태의 자랑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달 전, 프레지던츠컵.
김경태는 올해 PGA 상금 2위인 세계 10위 심슨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그렉 노먼은 김경태 스윙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평했습니다.
<인터뷰>김경태 : "전에는 좀 떨었는데 이제 자신감있다"
세계 무대에는 이제야 알려졌지만 김경태는 준비된 스탑니다.
세계 25위인 김경태는 지난 해 일본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5개 대회만 나서고도 한국 상금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김경태 스윙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 출전, 월드골프챔피언십 6위 등 큰 무대서도 이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고의 우량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후원 계약도 쇄도했습니다.
더욱 안정된 환경 속에 이제 김경태는 PGA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김경태 : "모두의 꿈 마스터스를 목표로 하겠다"
물흐르듯 유연한 스윙과 정확성은 이미 세계 정상권인 김경태.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90야드로 10야드 정도 는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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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결점 김경태, 한·일 이어 PGA 정복
-
- 입력 2011-12-21 22:10:17
<앵커 멘트>
한국과 일본 골프 투어를 석권한 김경태가 내년에는 미국 PGA 무대 정복을 선언했습니다.
괴물로 불릴 만큼 단점이 없는 플레이가 김경태의 자랑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달 전, 프레지던츠컵.
김경태는 올해 PGA 상금 2위인 세계 10위 심슨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그렉 노먼은 김경태 스윙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평했습니다.
<인터뷰>김경태 : "전에는 좀 떨었는데 이제 자신감있다"
세계 무대에는 이제야 알려졌지만 김경태는 준비된 스탑니다.
세계 25위인 김경태는 지난 해 일본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5개 대회만 나서고도 한국 상금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김경태 스윙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 출전, 월드골프챔피언십 6위 등 큰 무대서도 이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고의 우량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후원 계약도 쇄도했습니다.
더욱 안정된 환경 속에 이제 김경태는 PGA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김경태 : "모두의 꿈 마스터스를 목표로 하겠다"
물흐르듯 유연한 스윙과 정확성은 이미 세계 정상권인 김경태.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90야드로 10야드 정도 는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과 일본 골프 투어를 석권한 김경태가 내년에는 미국 PGA 무대 정복을 선언했습니다.
괴물로 불릴 만큼 단점이 없는 플레이가 김경태의 자랑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달 전, 프레지던츠컵.
김경태는 올해 PGA 상금 2위인 세계 10위 심슨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그렉 노먼은 김경태 스윙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평했습니다.
<인터뷰>김경태 : "전에는 좀 떨었는데 이제 자신감있다"
세계 무대에는 이제야 알려졌지만 김경태는 준비된 스탑니다.
세계 25위인 김경태는 지난 해 일본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5개 대회만 나서고도 한국 상금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김경태 스윙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 출전, 월드골프챔피언십 6위 등 큰 무대서도 이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고의 우량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후원 계약도 쇄도했습니다.
더욱 안정된 환경 속에 이제 김경태는 PGA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김경태 : "모두의 꿈 마스터스를 목표로 하겠다"
물흐르듯 유연한 스윙과 정확성은 이미 세계 정상권인 김경태.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90야드로 10야드 정도 는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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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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