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금메달 13개 이상 사냥”

내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13개 이상을 따낸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오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태권도와 양궁, 사격과 수영 등에서 13개 이상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다이빙팀 창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비인기 종목인 다이빙을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이빙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박유현 감독이 이끄는 다이빙팀은 모두 4명으로 구성돼, 내년부터 대회에 나섭니다.



포스코, 한국 바둑리그 우승



한국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강동윤 9단이 이끄는 포스코 LED가 하이트진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