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같은 국가 대사에도 정파적 이익을 우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늘 청와대 회담에 당초 선진당도 참석 요청을 받았다가 민주통합당의 요구와 청와대의 수용으로 선진당이 제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요구로 선진당의 참석이 취소된 뒤 청와대가 오후에 별도회담을 갖자고 선진당에 수정 제안을 했지만 예정에 없던 별도회담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정림 대변인은 이번 청와대 제안 번복에 대한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을 오늘 열리는 당 5역회의에서 정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늘 청와대 회담에 당초 선진당도 참석 요청을 받았다가 민주통합당의 요구와 청와대의 수용으로 선진당이 제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요구로 선진당의 참석이 취소된 뒤 청와대가 오후에 별도회담을 갖자고 선진당에 수정 제안을 했지만 예정에 없던 별도회담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정림 대변인은 이번 청와대 제안 번복에 대한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을 오늘 열리는 당 5역회의에서 정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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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청와대 회담 제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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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06:04:59
자유선진당은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같은 국가 대사에도 정파적 이익을 우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늘 청와대 회담에 당초 선진당도 참석 요청을 받았다가 민주통합당의 요구와 청와대의 수용으로 선진당이 제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요구로 선진당의 참석이 취소된 뒤 청와대가 오후에 별도회담을 갖자고 선진당에 수정 제안을 했지만 예정에 없던 별도회담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정림 대변인은 이번 청와대 제안 번복에 대한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을 오늘 열리는 당 5역회의에서 정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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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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