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김정일 사후 北 군부 특이동향 발견 안 돼”
입력 2011.12.22 (06:08)
수정 2011.12.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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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 군부의 특이동향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은 후계자 김정은으로의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미 양국군이 북한 내부의 동향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 당국자들이 현재 중국군과 협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북한내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은 후계자 김정은으로의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미 양국군이 북한 내부의 동향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 당국자들이 현재 중국군과 협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북한내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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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김정일 사후 北 군부 특이동향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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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06:08:40
- 수정2011-12-22 15:43:52
미국 국방부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 군부의 특이동향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은 후계자 김정은으로의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미 양국군이 북한 내부의 동향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군 당국자들이 현재 중국군과 협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북한내 권력이양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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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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