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쇼크’ 주식활동 계좌 1,900만 개 돌파
입력 2011.12.22 (06:19)
수정 2011.1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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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직후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처음으로 천9백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북한이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한 지난 19일 주식거래 활동 계좌수는 역대 최대 수준인 11만 천155개가 늘면서 천904만여개로 집계됐습니다.
활동계좌가 급증한 것은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코스피가 폭락할 것으로 보고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이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한 지난 19일 주식거래 활동 계좌수는 역대 최대 수준인 11만 천155개가 늘면서 천904만여개로 집계됐습니다.
활동계좌가 급증한 것은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코스피가 폭락할 것으로 보고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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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쇼크’ 주식활동 계좌 1,9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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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06:19:57
- 수정2011-12-22 15:03:2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직후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처음으로 천9백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북한이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한 지난 19일 주식거래 활동 계좌수는 역대 최대 수준인 11만 천155개가 늘면서 천904만여개로 집계됐습니다.
활동계좌가 급증한 것은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코스피가 폭락할 것으로 보고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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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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