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前 대통령, 김정은에 조전
입력 2011.12.22 (08:35)
수정 2011.12.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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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앞으로 조전을 보내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카터 전 대통령이 조전에서 북한 주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영도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김 부위원장에게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며 북한을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카터 전 대통령이 조전에서 북한 주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영도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김 부위원장에게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며 북한을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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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 前 대통령, 김정은에 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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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08:35:30
- 수정2011-12-22 14:47:04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앞으로 조전을 보내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카터 전 대통령이 조전에서 북한 주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영도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김 부위원장에게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며 북한을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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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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