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장 폭행 피의자, 카페에 김정일 조전
입력 2011.12.22 (09:27)
수정 2011.1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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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종로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54살 김 모씨가 활동하던 인터넷 카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에는 남한의 통일운동단체와 시민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북한 동포와 슬픔을 함께한다는 내용의 조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편 김씨는 이 까페에 자신은 서장을 폭행한 적이 없고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은 공권력 과잉이라는 입장을 밝힌 녹음 파일을 올렸습니다.
해당 카페에는 남한의 통일운동단체와 시민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북한 동포와 슬픔을 함께한다는 내용의 조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편 김씨는 이 까페에 자신은 서장을 폭행한 적이 없고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은 공권력 과잉이라는 입장을 밝힌 녹음 파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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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서장 폭행 피의자, 카페에 김정일 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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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09:27:50
- 수정2011-12-22 15:24:20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종로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54살 김 모씨가 활동하던 인터넷 카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에는 남한의 통일운동단체와 시민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북한 동포와 슬픔을 함께한다는 내용의 조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편 김씨는 이 까페에 자신은 서장을 폭행한 적이 없고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은 공권력 과잉이라는 입장을 밝힌 녹음 파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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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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