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중앙TV가 전한 화면에서 김정은 뒤에 서 있던 여성은 여동성인 김여정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지난 2001년까지 13년 동안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한 일본인의 말을 근거로 김여정이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도 그의 말을 빌려 얼굴 윤곽이나 체격 등을 볼 때 김정은의 동생이 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조문을 받던 김 위원장의 뒤에 서 있던 여동생 김경희 당 경공업부 부장처럼, 김여정도 오빠인 김정은을 돕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지난 2001년까지 13년 동안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한 일본인의 말을 근거로 김여정이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도 그의 말을 빌려 얼굴 윤곽이나 체격 등을 볼 때 김정은의 동생이 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조문을 받던 김 위원장의 뒤에 서 있던 여동생 김경희 당 경공업부 부장처럼, 김여정도 오빠인 김정은을 돕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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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뒤 여성은 동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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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11:21:34
어제 조선중앙TV가 전한 화면에서 김정은 뒤에 서 있던 여성은 여동성인 김여정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지난 2001년까지 13년 동안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한 일본인의 말을 근거로 김여정이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도 그의 말을 빌려 얼굴 윤곽이나 체격 등을 볼 때 김정은의 동생이 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조문을 받던 김 위원장의 뒤에 서 있던 여동생 김경희 당 경공업부 부장처럼, 김여정도 오빠인 김정은을 돕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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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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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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