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김정일 사후에도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목표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을 북한의 새 지도자로 인정하는지, 또 정부의 향후 대응은 어떻게 되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정부는 상생과 공영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상황의 변화가 있고 정세가 유동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상황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을 북한의 새 지도자로 인정하는지, 또 정부의 향후 대응은 어떻게 되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정부는 상생과 공영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상황의 변화가 있고 정세가 유동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상황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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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북정책 기조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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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12:26:40
통일부는 오늘 김정일 사후에도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목표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을 북한의 새 지도자로 인정하는지, 또 정부의 향후 대응은 어떻게 되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정부는 상생과 공영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상황의 변화가 있고 정세가 유동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상황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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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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