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유훈통치시대’ 공식 선언
입력 2011.12.22 (15:53)
수정 2011.12.22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유훈통치' 시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을 통해 '김정일 유훈'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지켜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라고 호칭하고 '진두에 서계신다'고 표현해 북한 정권의 최고지도자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유훈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 사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통치에 이어 두번 째 유훈통치 시대가 개막됐음을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을 통해 '김정일 유훈'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지켜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라고 호칭하고 '진두에 서계신다'고 표현해 북한 정권의 최고지도자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유훈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 사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통치에 이어 두번 째 유훈통치 시대가 개막됐음을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김정일 유훈통치시대’ 공식 선언
-
- 입력 2011-12-22 15:53:20
- 수정2011-12-22 16:16:56
북한이 '김정일 유훈통치' 시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을 통해 '김정일 유훈'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지켜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라고 호칭하고 '진두에 서계신다'고 표현해 북한 정권의 최고지도자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유훈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 사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통치에 이어 두번 째 유훈통치 시대가 개막됐음을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을 통해 '김정일 유훈'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지켜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라고 호칭하고 '진두에 서계신다'고 표현해 북한 정권의 최고지도자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유훈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 사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통치에 이어 두번 째 유훈통치 시대가 개막됐음을 공식 선언한 것입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