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훈센 총리, 北 대사관에서 조문
입력 2011.12.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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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오늘 프놈펜 주재 북한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정부 고위관료 6명과 함께 오늘 오전 북한 대사관에 도착해 조문한 뒤 방문록에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훈센 총리 일행은 홍기철 캄보디아 주재 대사가 맞았습니다.
북한과 캄보디아는 지난 1964년 수교한 이래 우호 관계를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시아누크 전 국왕은 1970년 친미 론놀 정권의 쿠데타 당시 북한으로 망명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훈센 총리는 정부 고위관료 6명과 함께 오늘 오전 북한 대사관에 도착해 조문한 뒤 방문록에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훈센 총리 일행은 홍기철 캄보디아 주재 대사가 맞았습니다.
북한과 캄보디아는 지난 1964년 수교한 이래 우호 관계를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시아누크 전 국왕은 1970년 친미 론놀 정권의 쿠데타 당시 북한으로 망명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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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훈센 총리, 北 대사관에서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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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2 18:46:35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오늘 프놈펜 주재 북한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정부 고위관료 6명과 함께 오늘 오전 북한 대사관에 도착해 조문한 뒤 방문록에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훈센 총리 일행은 홍기철 캄보디아 주재 대사가 맞았습니다.
북한과 캄보디아는 지난 1964년 수교한 이래 우호 관계를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시아누크 전 국왕은 1970년 친미 론놀 정권의 쿠데타 당시 북한으로 망명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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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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