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핵 합의·공동사업 준수 희망”

입력 2011.12.23 (05: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어도 북핵 합의와 러시아와 남북한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가 지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알렉산더 루카셰비치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북핵 문제 합의와 러시아-남북한 간 경제 프로젝트 이행에 관한 문서 등 기존에 타결한 협약이 준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또 최근 보도로는 북한의 상황이 평온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러시아는 한반도 정세가 안정되고 예측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심적 동반국들도 러시아와 비슷한 태도로 접근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북핵 합의·공동사업 준수 희망”
    • 입력 2011-12-23 05:54:27
    국제
러시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어도 북핵 합의와 러시아와 남북한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가 지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알렉산더 루카셰비치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북핵 문제 합의와 러시아-남북한 간 경제 프로젝트 이행에 관한 문서 등 기존에 타결한 협약이 준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또 최근 보도로는 북한의 상황이 평온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러시아는 한반도 정세가 안정되고 예측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심적 동반국들도 러시아와 비슷한 태도로 접근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