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강희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례적인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네, 최 감독은 자신의 임기는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올라가더라도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며 본선무대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삼고초려 끝에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로 한 최 감독은 대신 계약기간을 2013년 6월까지로 못박고 협회에서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예선이 끝난 뒤엔 다시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인데요.
최 감독은 대표팀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리는 것까지가 자신의 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무대가 될 내년 2월 쿠웨이트전에선 경기력이 떨어진 해외파보단 K리그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겠단 뜻을 밝혔는데요.
또 대표팀 운영방안에 대해선 클럽팀 운영과 달리 공격에 비중을 두는 것 못지않게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인 25일,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를 KBS 1TV를 통해 낮 2시 10분부터 중계방송 하는데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강희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례적인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네, 최 감독은 자신의 임기는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올라가더라도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며 본선무대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삼고초려 끝에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로 한 최 감독은 대신 계약기간을 2013년 6월까지로 못박고 협회에서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예선이 끝난 뒤엔 다시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인데요.
최 감독은 대표팀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리는 것까지가 자신의 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무대가 될 내년 2월 쿠웨이트전에선 경기력이 떨어진 해외파보단 K리그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겠단 뜻을 밝혔는데요.
또 대표팀 운영방안에 대해선 클럽팀 운영과 달리 공격에 비중을 두는 것 못지않게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인 25일,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를 KBS 1TV를 통해 낮 2시 10분부터 중계방송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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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 “최종예선까지 대표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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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7:15:45

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강희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례적인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네, 최 감독은 자신의 임기는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올라가더라도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며 본선무대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삼고초려 끝에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로 한 최 감독은 대신 계약기간을 2013년 6월까지로 못박고 협회에서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예선이 끝난 뒤엔 다시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인데요.
최 감독은 대표팀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리는 것까지가 자신의 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무대가 될 내년 2월 쿠웨이트전에선 경기력이 떨어진 해외파보단 K리그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겠단 뜻을 밝혔는데요.
또 대표팀 운영방안에 대해선 클럽팀 운영과 달리 공격에 비중을 두는 것 못지않게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인 25일,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를 KBS 1TV를 통해 낮 2시 10분부터 중계방송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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