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50년 만의 대홍수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태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전해 주는 뜻깊은 행사가 어젯밤 방콕에서 있었습니다.
방콕에서 열린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콕 하늘에 멋들어진 우리 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태권도 시범단은 통쾌한 격파시범을 선사합니다.
대홍수로 실의에 빠진 태국국민을 돕기위한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입니다.
K-POP 스타들과 배우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윤태영(배우) :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100여 명도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행사장 부스마다 한류 상품을 구입하려는 태국 팬들로 성황입니다.
<인터뷰>수파펀(태국 여대생) : "JYJ 를 좋아해서 기념품을 샀어요. 이재민들을 도우니까 저도 행복해요."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태국은 전통적인 우의와 친선을 다시한 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임재홍(태국 주재 한국대사) : "태국 국민들이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태국 국민들에게 한국의 온정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합니다.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은 막대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50년 만의 대홍수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태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전해 주는 뜻깊은 행사가 어젯밤 방콕에서 있었습니다.
방콕에서 열린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콕 하늘에 멋들어진 우리 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태권도 시범단은 통쾌한 격파시범을 선사합니다.
대홍수로 실의에 빠진 태국국민을 돕기위한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입니다.
K-POP 스타들과 배우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윤태영(배우) :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100여 명도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행사장 부스마다 한류 상품을 구입하려는 태국 팬들로 성황입니다.
<인터뷰>수파펀(태국 여대생) : "JYJ 를 좋아해서 기념품을 샀어요. 이재민들을 도우니까 저도 행복해요."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태국은 전통적인 우의와 친선을 다시한 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임재홍(태국 주재 한국대사) : "태국 국민들이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태국 국민들에게 한국의 온정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합니다.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은 막대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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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수재민에 한국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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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4 09:14:06
<앵커 멘트>
50년 만의 대홍수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태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전해 주는 뜻깊은 행사가 어젯밤 방콕에서 있었습니다.
방콕에서 열린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콕 하늘에 멋들어진 우리 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태권도 시범단은 통쾌한 격파시범을 선사합니다.
대홍수로 실의에 빠진 태국국민을 돕기위한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입니다.
K-POP 스타들과 배우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윤태영(배우) :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100여 명도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행사장 부스마다 한류 상품을 구입하려는 태국 팬들로 성황입니다.
<인터뷰>수파펀(태국 여대생) : "JYJ 를 좋아해서 기념품을 샀어요. 이재민들을 도우니까 저도 행복해요."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태국은 전통적인 우의와 친선을 다시한 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임재홍(태국 주재 한국대사) : "태국 국민들이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태국 국민들에게 한국의 온정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합니다.
한-태 우정의 페스티벌은 막대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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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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