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온이 영하 11도 아래로 떨어지면 차량 시동 꺼짐 현상이 급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대해상 조사 결과, 기온이 영하 11에서 12도 이하로 떨어지면 긴급출동 요청건수가 평소보다 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혹한기에 접수된 긴급 출동 가운데 배터리 충전 요청이 절반을 차지했고 고장 견인과 연료 공급장치 응급조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파가 예상될 때에는 지하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거나 덮개를 씌우는 등 보온 조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사회는 식용 말 시장을 키워 사육 두수를 3∼4년 안에 지금보다 3배가량 많은 10만 마리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사회는 현재 경주마는 2만 마리, 승마는 4천 마리에 불과하다며 말 산업을 제대로 하려면 식육용 말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식육용 소는 300만여 마리로 이 가운데 20∼30만 마리는 식육용 말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마사회는 예상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조사 결과 메가박스 씨너스가 국내 영화관 가운데 관람 시설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롯데시네마와 CGV가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기온이 영하 11도 아래로 떨어지면 차량 시동 꺼짐 현상이 급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대해상 조사 결과, 기온이 영하 11에서 12도 이하로 떨어지면 긴급출동 요청건수가 평소보다 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혹한기에 접수된 긴급 출동 가운데 배터리 충전 요청이 절반을 차지했고 고장 견인과 연료 공급장치 응급조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파가 예상될 때에는 지하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거나 덮개를 씌우는 등 보온 조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사회는 식용 말 시장을 키워 사육 두수를 3∼4년 안에 지금보다 3배가량 많은 10만 마리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사회는 현재 경주마는 2만 마리, 승마는 4천 마리에 불과하다며 말 산업을 제대로 하려면 식육용 말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식육용 소는 300만여 마리로 이 가운데 20∼30만 마리는 식육용 말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마사회는 예상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조사 결과 메가박스 씨너스가 국내 영화관 가운데 관람 시설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롯데시네마와 CGV가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하 11도 이하…차량 시동 꺼짐 현상 급증
-
- 입력 2011-12-24 09:14:13
<앵커 멘트>
기온이 영하 11도 아래로 떨어지면 차량 시동 꺼짐 현상이 급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대해상 조사 결과, 기온이 영하 11에서 12도 이하로 떨어지면 긴급출동 요청건수가 평소보다 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혹한기에 접수된 긴급 출동 가운데 배터리 충전 요청이 절반을 차지했고 고장 견인과 연료 공급장치 응급조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파가 예상될 때에는 지하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거나 덮개를 씌우는 등 보온 조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사회는 식용 말 시장을 키워 사육 두수를 3∼4년 안에 지금보다 3배가량 많은 10만 마리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사회는 현재 경주마는 2만 마리, 승마는 4천 마리에 불과하다며 말 산업을 제대로 하려면 식육용 말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식육용 소는 300만여 마리로 이 가운데 20∼30만 마리는 식육용 말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마사회는 예상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조사 결과 메가박스 씨너스가 국내 영화관 가운데 관람 시설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롯데시네마와 CGV가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
조현진 기자 jhj@kbs.co.kr
조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