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시끄럽다” 집요한 항의 아파트 주민 구속
입력 2011.12.27 (10:24)
수정 2011.12.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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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집 근처 음식점이 생활에 불편을 준다며 몇 달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명일동의 한 꼬치구이 가게 등에서 "연기와 소음 때문에 견딜 수 없다"며 10여 차례에 걸쳐 욕설을 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미 10여 차례 입건됐을 정도로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운 데다 주민들도 불안을 호소하며 여러 차례 진정을 해와 구속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명일동의 한 꼬치구이 가게 등에서 "연기와 소음 때문에 견딜 수 없다"며 10여 차례에 걸쳐 욕설을 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미 10여 차례 입건됐을 정도로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운 데다 주민들도 불안을 호소하며 여러 차례 진정을 해와 구속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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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시끄럽다” 집요한 항의 아파트 주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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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10:24:37
- 수정2011-12-27 16:43:07
서울 강동경찰서는 집 근처 음식점이 생활에 불편을 준다며 몇 달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명일동의 한 꼬치구이 가게 등에서 "연기와 소음 때문에 견딜 수 없다"며 10여 차례에 걸쳐 욕설을 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미 10여 차례 입건됐을 정도로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운 데다 주민들도 불안을 호소하며 여러 차례 진정을 해와 구속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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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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