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신병 영외 면회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교육훈련단 등 12개 부대에서 시범 실시 중인 신병 영외 면회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 부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면회는 가족에 한해 신병 훈련 수료식 행사 뒤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훈련 부대의 장성급 지휘관이 허용구역을 정하도록 했습니다.
각 훈련부대는 영내 면회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부대 내 식당과 체육관, 강당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면회자가 없는 신병에 대해서는 식사나 지역관광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교육훈련단 등 12개 부대에서 시범 실시 중인 신병 영외 면회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 부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면회는 가족에 한해 신병 훈련 수료식 행사 뒤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훈련 부대의 장성급 지휘관이 허용구역을 정하도록 했습니다.
각 훈련부대는 영내 면회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부대 내 식당과 체육관, 강당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면회자가 없는 신병에 대해서는 식사나 지역관광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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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신병 영외면회’ 내년 전부대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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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10:48:47
내년부터 신병 영외 면회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교육훈련단 등 12개 부대에서 시범 실시 중인 신병 영외 면회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 부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면회는 가족에 한해 신병 훈련 수료식 행사 뒤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훈련 부대의 장성급 지휘관이 허용구역을 정하도록 했습니다.
각 훈련부대는 영내 면회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부대 내 식당과 체육관, 강당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면회자가 없는 신병에 대해서는 식사나 지역관광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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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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