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갚기 위해 금은방 턴 3명 검거

입력 2011.12.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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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경찰서는 심야에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후 입대한 21살 이 모씨에 대한 범죄사실을 해당 군부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당진군 석문면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침입해 반지와 손목시계 등 귀금속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드 빚과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모의했으며 금은방 주변에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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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빚 갚기 위해 금은방 턴 3명 검거
    • 입력 2011-12-27 13:14:22
    사회
충남 당진경찰서는 심야에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후 입대한 21살 이 모씨에 대한 범죄사실을 해당 군부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당진군 석문면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침입해 반지와 손목시계 등 귀금속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드 빚과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모의했으며 금은방 주변에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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