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심야에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후 입대한 21살 이 모씨에 대한 범죄사실을 해당 군부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당진군 석문면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침입해 반지와 손목시계 등 귀금속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드 빚과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모의했으며 금은방 주변에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당진군 석문면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침입해 반지와 손목시계 등 귀금속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드 빚과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모의했으며 금은방 주변에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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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빚 갚기 위해 금은방 턴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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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13:14:22
충남 당진경찰서는 심야에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후 입대한 21살 이 모씨에 대한 범죄사실을 해당 군부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당진군 석문면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침입해 반지와 손목시계 등 귀금속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드 빚과 대출금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모의했으며 금은방 주변에 있던 1톤 화물차를 훔쳐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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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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