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첫승을 올렸다.
인디애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스를 91-79로 크게 꺾었다.
인디애나는 로이 히버트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대니 그레인저 역시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뛰다가 올 시즌 인디애나로 이적한 데이비드 웨스트는 11득점 12리바운드로 인디애나의 골밑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2쿼터를 52-38로 마쳤고 3쿼터 중반 이후 득점을 집중해 76-58로 18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요나스 예레브코와 로드니 스터키가 끈질긴 추격을 올려 잠시 주춤했지만 결국 91-79 승리를 지켰다.
지난 25일 열렸던 개막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패배했던 올랜도 매직은 이날 휴스턴 로케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104-95 승리를 거머쥐었다.
샬럿 밥캣츠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96-95 진땀승을 거뒀고 토론토 랩터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4-96으로 꺾었다.
◇26일(현지시간) 전적
샬럿 96-95 밀워키
뉴저지 90-84 워싱턴
올랜도 104-95 휴스턴
토론토 104-9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91-79 디트로이트
인디애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스를 91-79로 크게 꺾었다.
인디애나는 로이 히버트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대니 그레인저 역시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뛰다가 올 시즌 인디애나로 이적한 데이비드 웨스트는 11득점 12리바운드로 인디애나의 골밑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2쿼터를 52-38로 마쳤고 3쿼터 중반 이후 득점을 집중해 76-58로 18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요나스 예레브코와 로드니 스터키가 끈질긴 추격을 올려 잠시 주춤했지만 결국 91-79 승리를 지켰다.
지난 25일 열렸던 개막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패배했던 올랜도 매직은 이날 휴스턴 로케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104-95 승리를 거머쥐었다.
샬럿 밥캣츠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96-95 진땀승을 거뒀고 토론토 랩터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4-96으로 꺾었다.
◇26일(현지시간) 전적
샬럿 96-95 밀워키
뉴저지 90-84 워싱턴
올랜도 104-95 휴스턴
토론토 104-9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91-79 디트로이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크호스’ 인디애나, 시즌 첫 승 기쁨
-
- 입력 2011-12-27 13:26:21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첫승을 올렸다.
인디애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스를 91-79로 크게 꺾었다.
인디애나는 로이 히버트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대니 그레인저 역시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뛰다가 올 시즌 인디애나로 이적한 데이비드 웨스트는 11득점 12리바운드로 인디애나의 골밑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2쿼터를 52-38로 마쳤고 3쿼터 중반 이후 득점을 집중해 76-58로 18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요나스 예레브코와 로드니 스터키가 끈질긴 추격을 올려 잠시 주춤했지만 결국 91-79 승리를 지켰다.
지난 25일 열렸던 개막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패배했던 올랜도 매직은 이날 휴스턴 로케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104-95 승리를 거머쥐었다.
샬럿 밥캣츠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96-95 진땀승을 거뒀고 토론토 랩터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4-96으로 꺾었다.
◇26일(현지시간) 전적
샬럿 96-95 밀워키
뉴저지 90-84 워싱턴
올랜도 104-95 휴스턴
토론토 104-9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91-79 디트로이트
인디애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스를 91-79로 크게 꺾었다.
인디애나는 로이 히버트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대니 그레인저 역시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뛰다가 올 시즌 인디애나로 이적한 데이비드 웨스트는 11득점 12리바운드로 인디애나의 골밑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2쿼터를 52-38로 마쳤고 3쿼터 중반 이후 득점을 집중해 76-58로 18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요나스 예레브코와 로드니 스터키가 끈질긴 추격을 올려 잠시 주춤했지만 결국 91-79 승리를 지켰다.
지난 25일 열렸던 개막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패배했던 올랜도 매직은 이날 휴스턴 로케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104-95 승리를 거머쥐었다.
샬럿 밥캣츠는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96-95 진땀승을 거뒀고 토론토 랩터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4-96으로 꺾었다.
◇26일(현지시간) 전적
샬럿 96-95 밀워키
뉴저지 90-84 워싱턴
올랜도 104-95 휴스턴
토론토 104-9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91-79 디트로이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