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김정일 ‘영결식’ 일제 보도
입력 2011.1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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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들이 오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린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을 신화망 머리기사로 전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민 10만여 명이 모여 중앙추도대회를 연 뒤 정오에는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3분간 묵념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김 위원장의 영결식과 추도대회 일정을 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연일 비통해하고 있다며, 추도대회를 마지막으로 열사흘간의 추모 기간이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을 신화망 머리기사로 전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민 10만여 명이 모여 중앙추도대회를 연 뒤 정오에는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3분간 묵념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김 위원장의 영결식과 추도대회 일정을 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연일 비통해하고 있다며, 추도대회를 마지막으로 열사흘간의 추모 기간이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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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매체, 김정일 ‘영결식’ 일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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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8 11:50:09
중국 관영 매체들이 오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린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을 신화망 머리기사로 전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민 10만여 명이 모여 중앙추도대회를 연 뒤 정오에는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3분간 묵념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김 위원장의 영결식과 추도대회 일정을 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연일 비통해하고 있다며, 추도대회를 마지막으로 열사흘간의 추모 기간이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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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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