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단체, 또 대북 전단 살포

입력 2011.12.28 (11:51) 수정 2011.1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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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영결식을 맞아 북한 인권단체들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북 전단 20만 장을 대형 풍선에 담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자유 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북한 인권단체들은 이 전단에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조문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대형 풍선 가운데 일부는  지상에서 날아오르자마자 터지면서 대북 전단이 임진각 상공에도 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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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인권단체, 또 대북 전단 살포
    • 입력 2011-12-28 11:51:09
    • 수정2011-12-28 16:22:07
    사회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영결식을 맞아 북한 인권단체들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북 전단 20만 장을 대형 풍선에 담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자유 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북한 인권단체들은 이 전단에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조문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대형 풍선 가운데 일부는  지상에서 날아오르자마자 터지면서 대북 전단이 임진각 상공에도 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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