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학자 “北 권력 승계 순조롭게 진행”
입력 2011.1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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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의 권력 승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중국의 한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재단의 장톄건 연구원은 "지난 며칠간 관찰한 결과, 김정은이 이미 북한의 각 부문을 전면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북한 군사력의 영도자가 됐다"고 말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전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 준비가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며, 북한에서 어떤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찰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재단의 장톄건 연구원은 "지난 며칠간 관찰한 결과, 김정은이 이미 북한의 각 부문을 전면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북한 군사력의 영도자가 됐다"고 말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전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 준비가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며, 북한에서 어떤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찰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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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학자 “北 권력 승계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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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8 15:42:23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의 권력 승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중국의 한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재단의 장톄건 연구원은 "지난 며칠간 관찰한 결과, 김정은이 이미 북한의 각 부문을 전면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북한 군사력의 영도자가 됐다"고 말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전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 준비가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며, 북한에서 어떤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관찰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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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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