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영결식이 열린 오늘도 베이징행 평양발 국제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
열차는 운행시간에 맞춰 오늘 오후 4시 23분 경유지인 중국 단둥에 도착했으며 곧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승객이 거의 없어 열차는 텅 비다시피 했으며 단둥에 내린 6명의 승객 가운데 북한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단둥역의 한 역무원이 밝혔습니다.
열차는 운행시간에 맞춰 오늘 오후 4시 23분 경유지인 중국 단둥에 도착했으며 곧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승객이 거의 없어 열차는 텅 비다시피 했으며 단둥에 내린 6명의 승객 가운데 북한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단둥역의 한 역무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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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발 베이징행 국제열차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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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8 20:04:56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영결식이 열린 오늘도 베이징행 평양발 국제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
열차는 운행시간에 맞춰 오늘 오후 4시 23분 경유지인 중국 단둥에 도착했으며 곧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승객이 거의 없어 열차는 텅 비다시피 했으며 단둥에 내린 6명의 승객 가운데 북한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단둥역의 한 역무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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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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