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비대위, 4개 분과위별 인선 작업 착수

입력 2011.12.29 (06:04) 수정 2011.12.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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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각 분과별로 위원 인선과 쇄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정치 공천 개혁 분과를 맡은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오전 김세연 주광덕 비대위원과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 인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위원은 현역의원 2명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분과위를 구성해 공천 기준과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여론 수렴과 국민소통 분과도 오늘 모임을 갖고 분과 명칭과 분과위원 선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약 분과는 민생과 복지, 교육 현안들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내일 두번째 회의를 갖고 분과위별 구체적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새 당직 인선을 발표합니다.

선관위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어제 당 윤리위로부터 공식적으로 탈당을 권유 받은 최구식의원은 이르면 오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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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비대위, 4개 분과위별 인선 작업 착수
    • 입력 2011-12-29 06:04:26
    • 수정2011-12-29 16:36:04
    정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각 분과별로 위원 인선과 쇄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정치 공천 개혁 분과를 맡은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오전 김세연 주광덕 비대위원과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 인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위원은 현역의원 2명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분과위를 구성해 공천 기준과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여론 수렴과 국민소통 분과도 오늘 모임을 갖고 분과 명칭과 분과위원 선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약 분과는 민생과 복지, 교육 현안들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내일 두번째 회의를 갖고 분과위별 구체적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새 당직 인선을 발표합니다. 선관위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어제 당 윤리위로부터 공식적으로 탈당을 권유 받은 최구식의원은 이르면 오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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