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신동욱씨에 대한 재판에 박 위원장의 동생 지만씨가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지만 씨가 대리인을 통해 다음 달 19일 열리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담당 재판부는 세차례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않은 지만씨에게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씨는 지난 2009년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다른 사람들의 명의로 박 위원장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지만씨 등을 무고한 혐의로 추가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지만 씨가 대리인을 통해 다음 달 19일 열리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담당 재판부는 세차례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않은 지만씨에게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씨는 지난 2009년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다른 사람들의 명의로 박 위원장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지만씨 등을 무고한 혐의로 추가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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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비방’ 재판에 지만씨 증인출석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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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06:07:48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신동욱씨에 대한 재판에 박 위원장의 동생 지만씨가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지만 씨가 대리인을 통해 다음 달 19일 열리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담당 재판부는 세차례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않은 지만씨에게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씨는 지난 2009년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다른 사람들의 명의로 박 위원장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지만씨 등을 무고한 혐의로 추가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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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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