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파주 임진각에서 제야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김문수 지사와 실향민 대표 등 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야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소원 기원놀이를 진행하고 가수 인순이와 경기도립국안단의 공연도 마련됩니다.
자정에는 평화의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할 예정입니다.
임진각 제야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다, 지난해에는 구제역으로 취소됐습니다.
행사에는 김문수 지사와 실향민 대표 등 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야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소원 기원놀이를 진행하고 가수 인순이와 경기도립국안단의 공연도 마련됩니다.
자정에는 평화의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할 예정입니다.
임진각 제야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다, 지난해에는 구제역으로 취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임진각서 31일 제야행사
-
- 입력 2011-12-29 06:07:48
경기도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파주 임진각에서 제야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김문수 지사와 실향민 대표 등 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야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소원 기원놀이를 진행하고 가수 인순이와 경기도립국안단의 공연도 마련됩니다.
자정에는 평화의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할 예정입니다.
임진각 제야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다, 지난해에는 구제역으로 취소됐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