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서 하루 평균 53명 피살”…사상 최고
입력 2011.12.29 (06:10)
수정 2011.12.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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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올해 살인 범죄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베네수엘라 한 범죄감시단체는 베네수엘라에서 올 한해 동안 만 9천 336명으로 살해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53명이 사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사상 최고로 폭력적인 한 해"라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네수엘라 한 범죄감시단체는 베네수엘라에서 올 한해 동안 만 9천 336명으로 살해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53명이 사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사상 최고로 폭력적인 한 해"라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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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서 하루 평균 53명 피살”…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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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06:10:56
- 수정2011-12-29 18:48:36
베네수엘라의 올해 살인 범죄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베네수엘라 한 범죄감시단체는 베네수엘라에서 올 한해 동안 만 9천 336명으로 살해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53명이 사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사상 최고로 폭력적인 한 해"라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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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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