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10층 건물 옥상서 투신 소동

입력 2011.12.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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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 10층 옥상에서 47살 이 모 씨가 투신 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의 설득으로 2시간 반 만에 옥상에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7년부터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세 차례 지급받지 못했다는 이 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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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남성, 10층 건물 옥상서 투신 소동
    • 입력 2011-12-29 06:16:30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 10층 옥상에서 47살 이 모 씨가 투신 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의 설득으로 2시간 반 만에 옥상에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7년부터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세 차례 지급받지 못했다는 이 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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