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올해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폴란드 여론조사기관인 CPR은 시민 950명을 상대로 조사한 '올해의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지지한 응답자가 전체의 12%를 차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한 9%보다 높은 수칩니다.
폴란드의 브로니슬라브 코모로브스키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각각 11%의 지지를 얻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폴란드 여론조사기관인 CPR은 시민 950명을 상대로 조사한 '올해의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지지한 응답자가 전체의 12%를 차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한 9%보다 높은 수칩니다.
폴란드의 브로니슬라브 코모로브스키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각각 11%의 지지를 얻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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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폴란드서 오바마보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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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06:16:31
폴란드의 '올해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폴란드 여론조사기관인 CPR은 시민 950명을 상대로 조사한 '올해의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지지한 응답자가 전체의 12%를 차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한 9%보다 높은 수칩니다.
폴란드의 브로니슬라브 코모로브스키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각각 11%의 지지를 얻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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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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