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존 불안에 하락

입력 2011.12.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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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가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의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성탄절 연휴 뒤 개장한 영국 런던 증시는 0.1% 하락한 5,50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1.03% 내린 3,071.08,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2.01% 하락한 5,771.2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저금리 국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장기 국채 발행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며 결국,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탈리아 증시는 0.85% 떨어졌고 그리스 아테네 종합지수는 어제와 거의 같은 669.5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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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유로존 불안에 하락
    • 입력 2011-12-29 06:16:31
    국제
유럽 증시가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의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성탄절 연휴 뒤 개장한 영국 런던 증시는 0.1% 하락한 5,50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1.03% 내린 3,071.08,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2.01% 하락한 5,771.2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저금리 국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장기 국채 발행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며 결국,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탈리아 증시는 0.85% 떨어졌고 그리스 아테네 종합지수는 어제와 거의 같은 669.5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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