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틀새 지진 잇따라…피해 보고는 없어
입력 2011.12.29 (06:16)
수정 2011.12.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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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28일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오전 8시 28분쯤 칠레 중부 마울레와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전 8시 43분쯤엔 북부 아타카마 사막지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시각 27일 밤 10시 26분쯤에도 중부 지역의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오전 8시 28분쯤 칠레 중부 마울레와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전 8시 43분쯤엔 북부 아타카마 사막지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시각 27일 밤 10시 26분쯤에도 중부 지역의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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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이틀새 지진 잇따라…피해 보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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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06:16:32
- 수정2011-12-29 18:48:34
칠레 북부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28일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오전 8시 28분쯤 칠레 중부 마울레와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전 8시 43분쯤엔 북부 아타카마 사막지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시각 27일 밤 10시 26분쯤에도 중부 지역의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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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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