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인증 표지 내년부터 단일화
입력 2011.12.29 (06:55)
수정 2011.12.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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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9개 형태로 나뉜 농식품 인증 표지를 내년부터 태극 문양을 넣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표지 단일화는 16개의 농식품 인증제도에서 9개 형태의 인증표지를 운영함에 따라 구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데 따른 것입니다.
새 인증표지는 신뢰와 보증을 상징하는 국새 모양 사각형에 국가를 의미하는 태극 문양을 넣었고, 기본 색상은 환경친화적인 초록색입니다.
농식품부는 표지 변경에 따른 혼란과 생산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표지와 포장재는 앞으로 2년 동안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표지 단일화는 16개의 농식품 인증제도에서 9개 형태의 인증표지를 운영함에 따라 구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데 따른 것입니다.
새 인증표지는 신뢰와 보증을 상징하는 국새 모양 사각형에 국가를 의미하는 태극 문양을 넣었고, 기본 색상은 환경친화적인 초록색입니다.
농식품부는 표지 변경에 따른 혼란과 생산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표지와 포장재는 앞으로 2년 동안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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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인증 표지 내년부터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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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06:55:28
- 수정2011-12-29 08:17:49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9개 형태로 나뉜 농식품 인증 표지를 내년부터 태극 문양을 넣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표지 단일화는 16개의 농식품 인증제도에서 9개 형태의 인증표지를 운영함에 따라 구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데 따른 것입니다.
새 인증표지는 신뢰와 보증을 상징하는 국새 모양 사각형에 국가를 의미하는 태극 문양을 넣었고, 기본 색상은 환경친화적인 초록색입니다.
농식품부는 표지 변경에 따른 혼란과 생산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표지와 포장재는 앞으로 2년 동안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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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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