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김정은 조기 방중 초청 전망”

입력 2011.12.29 (10:56) 수정 2011.12.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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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의 조기 방중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향후 김정은 체제를 전면적으로 지원할 태세이며, 김정은의 조기 방중을 실현해 후견국으로서의 존재를 부각하려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김 위원장에 대한 북한의 중앙추도대회가 끝난 뒤 공산당 조문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문단 대표로는 공산당 조직부장인 리위안차오 정치국원이 거명되고 있으며, 식량 지원 방침을 전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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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김정은 조기 방중 초청 전망”
    • 입력 2011-12-29 10:56:07
    • 수정2011-12-29 18:47:23
    국제
중국이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의 조기 방중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향후 김정은 체제를 전면적으로 지원할 태세이며, 김정은의 조기 방중을 실현해 후견국으로서의 존재를 부각하려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김 위원장에 대한 북한의 중앙추도대회가 끝난 뒤 공산당 조문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문단 대표로는 공산당 조직부장인 리위안차오 정치국원이 거명되고 있으며, 식량 지원 방침을 전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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