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순로구분기 내년 30개 추가 설치

입력 2011.12.29 (11:15) 수정 2011.12.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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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인식해 집배원의 배달 순서에 맞게 우편물을 분류해주는 이른바 집배순로구분기를 내년에 추가설치한다고 우정사업본부가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전국 우체국에 151개가 보급된 집배순로구분기를 내년에는 30개 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당 8000천통의 우편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집배순로구분기가 지난 2007년 도입되면서 집배원의 업무시간이 1시간 이상 줄었고, 편지 배달 시간도 단축됐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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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배순로구분기 내년 30개 추가 설치
    • 입력 2011-12-29 11:15:11
    • 수정2011-12-29 16:53:18
    경제
주소를 인식해 집배원의 배달 순서에 맞게 우편물을 분류해주는 이른바 집배순로구분기를 내년에 추가설치한다고 우정사업본부가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전국 우체국에 151개가 보급된 집배순로구분기를 내년에는 30개 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당 8000천통의 우편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집배순로구분기가 지난 2007년 도입되면서 집배원의 업무시간이 1시간 이상 줄었고, 편지 배달 시간도 단축됐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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