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국내 유명 상표의 소금을 무단으로 재가공해 판매한 소금 유통업자 45살 김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부터, 모 대기업의 정제염 28톤을 구입해 이를 곱게 빻아 재가공한 뒤, 유명 회사에서 제조한 '고운 소금'으로 속여 식당과 공장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부터, 모 대기업의 정제염 28톤을 구입해 이를 곱게 빻아 재가공한 뒤, 유명 회사에서 제조한 '고운 소금'으로 속여 식당과 공장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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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무단 재가공 판매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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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1:15:12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국내 유명 상표의 소금을 무단으로 재가공해 판매한 소금 유통업자 45살 김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부터, 모 대기업의 정제염 28톤을 구입해 이를 곱게 빻아 재가공한 뒤, 유명 회사에서 제조한 '고운 소금'으로 속여 식당과 공장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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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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