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살던 중학생 15살 이모 군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어젯밤 학원에 다녀온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 군이 어젯밤 학원에 다녀온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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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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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1:21:33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살던 중학생 15살 이모 군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어젯밤 학원에 다녀온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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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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