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앙추도대회 개막…10만 명 참석 추정
입력 2011.12.29 (11:26)
수정 2011.12.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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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모를 위한 중앙추도대회가 오늘 오전 11시 쯤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등장했고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개회선언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추도사를 했습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방송은 어제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이어 중앙추도대회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행사에 평양 시민 등 10만여 명이 모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등장했고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개회선언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추도사를 했습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방송은 어제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이어 중앙추도대회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행사에 평양 시민 등 10만여 명이 모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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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중앙추도대회 개막…10만 명 참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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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1:26:34
- 수정2011-12-29 11:29:22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모를 위한 중앙추도대회가 오늘 오전 11시 쯤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등장했고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개회선언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추도사를 했습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방송은 어제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이어 중앙추도대회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행사에 평양 시민 등 10만여 명이 모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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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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