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대비해 보신각 주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세종로 사거리와 청계광장 일대, 종로구청 로터리 일대 등 보신각 주변 차로를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사와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세종로 사거리와 청계광장 일대, 종로구청 로터리 일대 등 보신각 주변 차로를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사와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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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제야의종 타종행사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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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1:38:38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대비해 보신각 주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세종로 사거리와 청계광장 일대, 종로구청 로터리 일대 등 보신각 주변 차로를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사와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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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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