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국민남매 “2012년 기대해 주세요”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 한해도 온 국민을 행복하게 한 국민 남매, 김연아와 박태환이 2012년 새해를 맞아 당찬 포부를 밝혔네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인터뷰> 김연아 : "행복했던 한해였어요."



<인터뷰> 박태환 : "올림픽을 기대하세요"



김연아와 박태환 두 국민남매 스타가 희망찬 2012년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목표를 김연아는 먼 미래에 IOC위원에까지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 남매 박태환과 김연아의 2012년 행보,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호날두가 두바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미모의 여친과 등장해 화제입니다.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이죠?



베네수엘라 인터리그 경기 도중 심판을 때린 토레알바가 66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열린 경기여서 메이저리그 차원의 징계는 없다고 하네요?



프로농구 동부의 안재욱이 1쿼터 막판, 초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하프라인 밖에서 던진 공이 종료 버저와 함께 림을 갈랐는데요~



관중석이 난리가 났죠?!



삼성의 이시준은 패스인지~슛인지~



헷갈리는 ’신묘기’로 코트를 달궜습니다.



영국의 한 경주로에서 펼쳐진 고물차 점프대회입니다.



더 높이! 더 멀리 점프하는 차가 이기는 대회인데요~!



곤두박칠 치고! 한바퀴 구르다 보면 포크레인에 끌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