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녀 골퍼 김하늘이 꿈나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아이들과 10년 뒤 필드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했는데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감싸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 같습니다.
<녹취> "추워? 여기 손가락을..이렇게..가려야돼"
넉넉한 칭찬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녹취> "주희야, 10년 뒤에 언니랑 꼭 대회에서 만나자..파이팅"
김하늘은 꼼꼼히 자세를 잡아주며 기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처음 어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학생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이주희
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년 전부터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선(여자골프협회 감사)
두 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하늘과 참가 학생들에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녀 골퍼 김하늘이 꿈나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아이들과 10년 뒤 필드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했는데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감싸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 같습니다.
<녹취> "추워? 여기 손가락을..이렇게..가려야돼"
넉넉한 칭찬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녹취> "주희야, 10년 뒤에 언니랑 꼭 대회에서 만나자..파이팅"
김하늘은 꼼꼼히 자세를 잡아주며 기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처음 어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학생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이주희
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년 전부터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선(여자골프협회 감사)
두 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하늘과 참가 학생들에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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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교사 변신! “스윙은 이렇게!”
-
- 입력 2011-12-29 11:57:13
<앵커 멘트>
미녀 골퍼 김하늘이 꿈나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아이들과 10년 뒤 필드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했는데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감싸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 같습니다.
<녹취> "추워? 여기 손가락을..이렇게..가려야돼"
넉넉한 칭찬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녹취> "주희야, 10년 뒤에 언니랑 꼭 대회에서 만나자..파이팅"
김하늘은 꼼꼼히 자세를 잡아주며 기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처음 어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학생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이주희
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년 전부터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선(여자골프협회 감사)
두 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하늘과 참가 학생들에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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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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