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교사 변신! “스윙은 이렇게!”

입력 2011.12.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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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녀 골퍼 김하늘이 꿈나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아이들과 10년 뒤 필드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했는데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감싸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 같습니다.

<녹취> "추워? 여기 손가락을..이렇게..가려야돼"

넉넉한 칭찬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녹취> "주희야, 10년 뒤에 언니랑 꼭 대회에서 만나자..파이팅"

김하늘은 꼼꼼히 자세를 잡아주며 기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처음 어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학생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이주희

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년 전부터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선(여자골프협회 감사)

두 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하늘과 참가 학생들에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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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교사 변신! “스윙은 이렇게!”
    • 입력 2011-12-29 11:57:1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미녀 골퍼 김하늘이 꿈나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아이들과 10년 뒤 필드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했는데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감싸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 같습니다. <녹취> "추워? 여기 손가락을..이렇게..가려야돼" 넉넉한 칭찬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녹취> "주희야, 10년 뒤에 언니랑 꼭 대회에서 만나자..파이팅" 김하늘은 꼼꼼히 자세를 잡아주며 기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처음 어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학생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이주희 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년 전부터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선(여자골프협회 감사) 두 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하늘과 참가 학생들에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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