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1’ 승리와 환희, 감동의 순간

입력 2011.12.29 (11:57) 수정 2011.12.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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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년 스포츠 역사를 장식한 순간들을 되돌아봤습니다.

땀과 눈물 그리고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리포트>

메시는 진정한 축구황제였다

<녹취> "메시 골입니다"

새로운 테니스황제도 탄생했다

<녹취> "조코비치 우승!"

<인터뷰> 조코비치 :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녹취> 중계 : "아 우사인 볼트!!"

영원한 황제는 없었다

장효조(1956-2011)

최동원(1958-2011)

<인터뷰> 최동원(1984년 한국 시리즈 인터뷰) : "마지막까지 던질 수 있으면 던져야죠"

조 프레이저(1944-2011)

박영석(1963-2011)

신영록은 희망을 이야기했다

<인터뷰> 신영록 : "다시 뛰고 싶어요. 골을 넣고 싶어요"

온 국민은 평창을 외쳤다

<녹취> "평창!"

<인터뷰> 김연아 : "이렇게 영광스런 데 일원이라는 것이.."

박태환은 힘차게 부활했다

<녹취> "박태환 1위로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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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듀 2011’ 승리와 환희, 감동의 순간
    • 입력 2011-12-29 11:57:14
    • 수정2011-12-29 13:44:4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2011년 스포츠 역사를 장식한 순간들을 되돌아봤습니다. 땀과 눈물 그리고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리포트> 메시는 진정한 축구황제였다 <녹취> "메시 골입니다" 새로운 테니스황제도 탄생했다 <녹취> "조코비치 우승!" <인터뷰> 조코비치 :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녹취> 중계 : "아 우사인 볼트!!" 영원한 황제는 없었다 장효조(1956-2011) 최동원(1958-2011) <인터뷰> 최동원(1984년 한국 시리즈 인터뷰) : "마지막까지 던질 수 있으면 던져야죠" 조 프레이저(1944-2011) 박영석(1963-2011) 신영록은 희망을 이야기했다 <인터뷰> 신영록 : "다시 뛰고 싶어요. 골을 넣고 싶어요" 온 국민은 평창을 외쳤다 <녹취> "평창!" <인터뷰> 김연아 : "이렇게 영광스런 데 일원이라는 것이.." 박태환은 힘차게 부활했다 <녹취> "박태환 1위로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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