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까지 생존시 국민 36% 암 걸린다”
입력 2011.12.29 (13:05)
수정 2011.12.29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암 발생 확률이 37.9%로 32.7%인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암 종류별로는 남성의 경우 위암 발생 확률이 9.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대장암과 폐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 대장암과 위암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생존하고 있는 환자는 모두 80만8천여 명이며, 암에 걸린 뒤 5년간 생존률은 6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암 발생 확률이 37.9%로 32.7%인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암 종류별로는 남성의 경우 위암 발생 확률이 9.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대장암과 폐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 대장암과 위암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생존하고 있는 환자는 모두 80만8천여 명이며, 암에 걸린 뒤 5년간 생존률은 6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1세까지 생존시 국민 36% 암 걸린다”
-
- 입력 2011-12-29 13:05:11
- 수정2011-12-29 19:56:45
우리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암 발생 확률이 37.9%로 32.7%인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암 종류별로는 남성의 경우 위암 발생 확률이 9.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대장암과 폐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 대장암과 위암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생존하고 있는 환자는 모두 80만8천여 명이며, 암에 걸린 뒤 5년간 생존률은 6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정홍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