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올해 최고 기관사 선정

인천 교통 공사가 올해 최고의 기관사인 '탑콘'에 40살 이호성 기관사를 선정했습니다.

이호성 기관사는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31만㎞ 무사고 운행을 하고 있고, 35살 정혜연 기관사는 우수 기관사로 뽑혔습니다.

지난 2000년 시작한 '올해의 탑콘' 선발대회는 기관사 132명 가운데 근무 성실도와 열차 운행 관리 등을 검토해 최고의 기관사를 선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