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선거일 늦춰서라도 민생법안 처리해야”

입력 2011.12.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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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 무소속 정태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을 늦춰서라도 내년 1월이나 2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5월 둘째 주 선거를 거쳐 법정 임기 시작일인 5월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고치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의원은 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선 탈당한 입장에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내년 1월 또는 2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열심히 일하는 게 진정한 쇄신인만큼 비대위가 그런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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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근 “선거일 늦춰서라도 민생법안 처리해야”
    • 입력 2011-12-29 14:04:27
    정치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 무소속 정태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을 늦춰서라도 내년 1월이나 2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5월 둘째 주 선거를 거쳐 법정 임기 시작일인 5월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고치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의원은 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선 탈당한 입장에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내년 1월 또는 2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열심히 일하는 게 진정한 쇄신인만큼 비대위가 그런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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