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환경오염 초과 16개 미군기지 정화 완료
입력 2011.12.29 (14:43)
수정 2011.12.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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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반환된 주한미군 기지 중 국내 환경오염 기준을 초과한 16개 기지에 대한 정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화작업이 끝난 기지는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지역 13곳, 서울 2곳, 강원도 춘천 등 16개 기지로 면적은 425만㎡입니다.
지난해 1월 반환된 부산의 캠프 하야리아는 부산시에 위탁해 정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정화 작업이 끝난 반환 기지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매각해 공원과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정화작업이 끝난 기지는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지역 13곳, 서울 2곳, 강원도 춘천 등 16개 기지로 면적은 425만㎡입니다.
지난해 1월 반환된 부산의 캠프 하야리아는 부산시에 위탁해 정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정화 작업이 끝난 반환 기지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매각해 공원과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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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환경오염 초과 16개 미군기지 정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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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4:43:17
- 수정2011-12-29 16:34:48
국방부는 반환된 주한미군 기지 중 국내 환경오염 기준을 초과한 16개 기지에 대한 정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화작업이 끝난 기지는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지역 13곳, 서울 2곳, 강원도 춘천 등 16개 기지로 면적은 425만㎡입니다.
지난해 1월 반환된 부산의 캠프 하야리아는 부산시에 위탁해 정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정화 작업이 끝난 반환 기지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매각해 공원과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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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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