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김 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 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장기 기능이 저하돼 어젯밤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김 고문측은 밝혔습니다.
뇌정맥 혈전증은 혈전에 의해 뇌 정맥이 막혀 뇌의 피가 심장으로 운반되지 않는 질환으로 김 고문은 지난 2007년에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김 고문의 건강상태가 오늘이 고비라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글과 함께 김 고문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 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장기 기능이 저하돼 어젯밤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김 고문측은 밝혔습니다.
뇌정맥 혈전증은 혈전에 의해 뇌 정맥이 막혀 뇌의 피가 심장으로 운반되지 않는 질환으로 김 고문은 지난 2007년에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김 고문의 건강상태가 오늘이 고비라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글과 함께 김 고문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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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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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5:16:39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김 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 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장기 기능이 저하돼 어젯밤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김 고문측은 밝혔습니다.
뇌정맥 혈전증은 혈전에 의해 뇌 정맥이 막혀 뇌의 피가 심장으로 운반되지 않는 질환으로 김 고문은 지난 2007년에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김 고문의 건강상태가 오늘이 고비라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글과 함께 김 고문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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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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