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이후 국회 등원을 거부해 온 통합진보당이 오늘부터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FTA의 발효 중단과 무효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공간이 국회라는 판단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기갑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진보당이 가져온 원칙을 접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국민과 함께 정치의 근본적 변화와 한미 FTA 무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FTA의 발효 중단과 무효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공간이 국회라는 판단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기갑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진보당이 가져온 원칙을 접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국민과 함께 정치의 근본적 변화와 한미 FTA 무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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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오늘부터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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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5:38:07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이후 국회 등원을 거부해 온 통합진보당이 오늘부터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FTA의 발효 중단과 무효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공간이 국회라는 판단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기갑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진보당이 가져온 원칙을 접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국민과 함께 정치의 근본적 변화와 한미 FTA 무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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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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