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임진년 신년 화두 ‘임사이구’
입력 2011.12.29 (16:41)
수정 2011.12.29 (1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신년 화두를 어려운 시기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뜻의 '임사이구'로 선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사이구'에는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2012년에 신중하고 치밀하게 정책을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지난 2008년에는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한다는 뜻의 시화연풍을 2009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못됨을 고친다는 부위정경을 주요 국정화두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지금의 노고를 통해 안락을 누린다는 일로영일, 올해는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는 일기가성이 신년 화두였습니다.
'임사이구'에는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2012년에 신중하고 치밀하게 정책을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지난 2008년에는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한다는 뜻의 시화연풍을 2009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못됨을 고친다는 부위정경을 주요 국정화두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지금의 노고를 통해 안락을 누린다는 일로영일, 올해는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는 일기가성이 신년 화두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임진년 신년 화두 ‘임사이구’
-
- 입력 2011-12-29 16:41:20
- 수정2011-12-29 16:43:03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신년 화두를 어려운 시기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뜻의 '임사이구'로 선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사이구'에는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2012년에 신중하고 치밀하게 정책을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지난 2008년에는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한다는 뜻의 시화연풍을 2009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못됨을 고친다는 부위정경을 주요 국정화두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지금의 노고를 통해 안락을 누린다는 일로영일, 올해는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는 일기가성이 신년 화두였습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